[뉴스부산art] 예인미술전 '부산 미술의 원천을 열다'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부산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부산 화단을 이끌어 온 만 70세 이상 30년 이상 화력을 가진 부산미술협회 원로 작가 30명이 참여한다.
서양화 서예 한국화 조각 도예 수채화 판화 등 원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은 전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미술과 교감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프닝은 첫날인 24일 오후 4시에 열리며, 전시 참여 작가는 다음과 같다.
강명순, 강선보, 김기남, 김문수, 김상수, 김성균, 김수길, 김정명, 김진희, 김청정, 김환석, 노상철, 박대련, 변재인, 서상환, 심재중, 양철모, 우양자, 이강윤, 이재진, 이정근, 자앙만, 정수경, 정태영, 조대무, 조병래, 주경업, 차동수, 한인성, 황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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