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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천초, 19일부터 4일간 교내에서 ‘문화예술체험활동' - 성악의 날(19일), 국악의 날(20일), 기악의 날(21일), 댄스의 날(22일)
  • 기사등록 2020-10-18 23: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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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부산 북구 신천초등학교는 19일부터 4일간 오전 8시 50분 교내 4층 다목적실에서 ‘2020 신천 문화예술체험활동’을 개최한다.


16일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일자별로 테마를 정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체험활동을 하기 힘든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무한한 상상의 꿈을 펼치자’라는 슬로건 아래 박윤호 단장이 이끄는 행복드림공연 예술단이 19일 성악의 날에는 ‘아름다운 나라’, ‘댄싱퀸’ 등 7곡을, 20일 국악의 날에는 ‘얼씨구야’,‘홀로아리랑’ 등 8곡을 연주한다.


21일 댄스의 날에는 현대무용, k-pop댄스, 스트릿 댄스 등 공연을 펼치고, 22일 기악의 날에는‘Estrellita’,‘A whole new world’ 등 9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매일 학생들과 함께하는 오프닝 공연도 펼친다.


김대성 신천초 교장은 "이번 문화예술 체험활동이 몸과 마음이 지친 어린 학생들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될 뿐 아니라, 침체된 문화예술계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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