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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17 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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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작, 25184팀(배은진, 박재우)이 제안한 ‘둥둥 플랫폼, 새로운 빛으로 밝히다’



[뉴스부산] ‘완월동 일원 골목재생’을 주제로 지난 8월 10일~20일까지 진행된 ‘부산 완월동 일원 골목재생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6개의 우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15일 부산시에 따르면 총 87개 작품(개인, 팀 포함 186명 참가)이 접수된 가운데, 1차 전문가 평가에서 10개의 작품을 선정하고 2차 발표평가를 통해 25184팀(배은진, 박재우)이 제안한 ‘둥둥 플랫폼, 새로운 빛으로 밝히다’를 대상작으로 뽑았다.


시는 완월동 일원의 획기적인 변화를 위한 ‘부산 완월동 일원 골목재생 리빙랩 프로젝트’를 서구청(구청장 공한수), LH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백용), 부산일보사(대표이사 사장 김진수), (재)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원장 변강훈)와 시민들과 함께 운영해 나가고 있다.


‘완월동 시민참여단’은 9월 10일~28일까지 완월동 현장방문, 스튜디오 수업, 팀별 토론 등을 통해 완월동 재생을 위한 시범사업을 발굴하고, 공모전 수상작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폭넓은 지역 활성화 방안을 강구한다는 계획이다.


http://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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