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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07 22: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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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부산시는 관할 구·군, 한국교통안전공단부산본부, 마을버스조합 합동으로 지난 3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32개 업체 283대를 대상으로 마을버스 안전관리 합동지도점검에 나서 자동차안전기준 위반과 운송사업자 준수사항 위반 등 70건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뉴스부산] 부산시는 관할 구·군, 한국교통안전공단부산본부, 마을버스조합 합동으로 지난 3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32개 업체 283대를 대상으로 마을버스 안전관리 합동지도점검에 나서 자동차안전기준 위반과 운송사업자 준수사항 위반 등 70건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마을버스운송사업체 차고지 및 기·종점 현장을 방문해 이루어진 이번 점검에서는 자동차안전기준과 차량 정비·점검, 운송사업자 및 운수종사자 준수사항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등화장치 부적합(14건), 타이어 마모 등(10건), 차체 긁힘, 및 부식(12건), 차량범퍼 손상(2건), 등록번호판 손상(1건), 시트 불량(4건), 소화기 충압 불량(1건), 벨트 손상(1건), 에어컨 환기구 청소 불량(1건), 기타(24건) 등 위반으로 적발된 사업자에 대해서는 규정에 따라 과태료부과, 개선명령, 현지시정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의 이번 점검으로 올해 적발 건수(70건)가 지난해 상반기 91건 대비 13% 감소로 나타나, 자체적 개선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뉴스부산 http://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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