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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1/28) 확진16개국 4,576명(사망106명) - 국내 확진 4명, 조사대상 유증상자 112명(격리해제 97명, 검사 중 15명)
  • 기사등록 2020-01-28 15: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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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1월 28일 오전 9시 기준, 질병관리본부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관련정보에 따르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 발생자는 ▲확진환자 4명, ▲조사대상 유증상자 112명(격리해제 97명, 검사 중 1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실




[뉴스부산] 1월 28일 오전 9시 기준, 질병관리본부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관련정보에 따르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 발생자는 ▲확진환자 4명, ▲조사대상 유증상자 112명(격리해제 97명, 검사 중 1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외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는 총 4,572명(사망 106)으로 ▲[중국]은 4,515명(사망 106), [아시아] 23명(▲태국 8명, ▲홍콩 8명, ▲마카오 6명, ▲대만 5명, ▲싱가포르 4명, ▲일본 4명, ▲말레이시아 4명, ▲베트남 2명, ▲네팔 1명, ▲캄보디아 1명, [아메리카] 2명(▲미국 2명), [유럽] 3명(▲프랑스 3명), [오세아니아] ▲호주 5명 등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감염병 위기단계를 '경계' 수준으로 상향하고, 보건복지부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를 설치 운영하고, 질병관리본부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질병관리본부장)를 확대 운영, 환자감시체계 및 의심사례에 대한 진단검사, 환자관리를 강화하는 등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확대 운영 중이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조기발견과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유관부처, 지자체, 의료계와 민간전문가와 협력을 강화하고, 변경된 사례정의에 따라 지역사회 및 의료기관 중심으로 감시 및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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