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정관박물관은 오는 2월 4일 입춘(立春)을 앞두고, '입춘첩(立春帖)-복을 나누어 드립니다' 행사를 2월 1일(토) ~ 2일(일) 양일간 정관박물관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
입춘은 만물이 태동하여 봄을 알린다는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로, 입춘첩이라 부르는 이 글귀는 일반 주택의 대문이나 아파트 현관 입구에 올 한 해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글귀를 의미한다.
먼저 2월 1일(토)은 '한글 손글씨 입춘첩 나누기' 행사로 오후 2시~4시까지 1층 로비에서 관람객 선착순 50팀에게 팀당 1장의 입춘첩을 제공한다.
또 2월 1일(토)~2일(일) 오전 10시~ 오후 5시까지는 어린이 체험실로 '나만의 입춘첩 꾸미기'를 진행한다. 자율체험은 1일 100조까지로 재료 소진 시에는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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