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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20 19: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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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국민 화합과 국가발전을 염원하는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불교문화대축제가 스님가 재가불자 시민 등 10만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오늘(20일) 오후 2시부터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에서 펼쳐졌다. 사진=김영래 기자.

▲ [뉴스부산] 국민 화합과 국가발전을 염원하는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불교문화대축제가 스님가 재가불자 시민 등 10만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오늘(20일) 오후 2시부터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본행사로 강원도 고성 건봉사에 모셔진 부처님을 상징하는 진신 사리 이운식과 100명의 스님들이 재현하는 백고좌 법회 등이 진행됐다. 사진=김영래 기자.




[뉴스부산] 국민 화합과 국가발전을 염원하는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불교문화대축제가 스님가 재가불자 시민 등 10만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오늘(20일) 오후 2시부터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에서 펼쳐졌다.


사단법인 부산시불교연합회·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부산시·부산진구가 주최하고, 부산범불교도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범어사, 삼광사, 통도사, 해인사, 쌍계사, 화엄사, 은해사, 건봉사 등 전국 사찰과 조계종 천태종, 태고종, 진각종, 법연종, 총지종, 법화종 등 각 종단의 100명의 고승대덕(高僧大德)과 1000명의 스님, 10만 명의 재가 불자와 시민이 행사에 참가했다.


☞ 부처님 치아사리 친견, 송가인 고연 등 축제의 시간


이날 본행사로 강원도 고성 건봉사에 모셔진 부처님을 상징하는 진신 사리 이운식과 100명의 스님들이 재현하는 백고좌 법회 등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축제의 시간에는 오후 5시 30분부터 송가인, 모모랜드, 더 보이즈공연이 시민공원을 뜨겁게 달구고,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는 시민을 대상으로 친견이 이뤄질 예정이다.


앞서 오전 10시부터 식전행사로 염주 만들기, 도자기 체험, 다도 체험, 탁본, 연등 만들기, 불무도 시연, 살풀이 공연 등의 문화 체험 행사가 펼쳐졌다.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 김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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