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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30 00: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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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포토] 매미, 산청 강범호, 2019년 7월 25 일 오후 4시 19분.


▲ [뉴스부산포토] 매미, 산청 강범호, 2019년 7월 25 일 오후 4시 19분.



▲ [뉴스부산포토] 개울물, 산청 강범호, 2019년 7월 26일 오전 6시 34분.



▲ [뉴스부산포토] 거미줄, 산청 강범호, 2019년 7월 26일 오전 8시 18분.



▲ [뉴스부산포토] 장대같이 내리는 비, 산청 강범호, 2019년 7월 27일 오전 6시 58분.




▲ [뉴스부산포토] 아침안개낀 풍경, 산청 강범호, 2019년 7월 28일 오전 5시 48분





장대같이 내리던 비 지금은 비가 뚝 그쳤네!

짙은 안개가 사주를 감싸고 있고

산간지대라서 안개구름이 항상 오락가락 한다네

때로는 일순 사라졌다가 무시로 여기 저기 계곡사이로 안개가 피어오르고, 하늘에는 여러 층의 짙고 옅은 구름들이 바람에 불려 서서히 또는 빠르게 흘러간다네


가까이 서있는 큰 나무들의 가지가 살랑거리네

바람결에

성하의 계절 때 묻지 않은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 머물고 있는 이 순간의 존재 의미를 생각해보는 행복한 순간이라네


인간은 대자연속의 한 점 존재일세나



뉴스부산=강범호 통신원 beomhok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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