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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20 00: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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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립박물관, 7월 문화가 있는 날 '별하' 공연


[뉴스부산] 부산시시립박물관은 오는 7월 26일 오후 5시, 시립박물관 부산관 로비에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부산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퓨전국악 앙상블 ‘별하’ 공연을 개최한다 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창단된앙상블 ‘별하’는 ‘별같이 높이 빛나는 사람이 되라’는 뜻을 가진 퓨전 국악단체로, 서양악기와 국악악기 앙상블로 구성되어있다.


공연은 근·현대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되며, 대금, 소금, 가야금, 장금 전통악기와 바이올린, 신시사이저(전자악기)로 바람, 사랑가 등을 ‘별하’만의 색깔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부산시립박물관 동래관에서는 큐레이터와의 역사나들이 시간으로 ‘삼국시대 최고의 하이테크놀로지, 갑주’를 주제로 하는 전시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 BJ ‘양팡’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홍보대사 위촉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2019 부산국제록페스티벌부터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홍보대사로  BJ ‘양팡’을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시청 대강당에서 위촉패를 받은 ‘양팡’은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자원봉사자 ‘부:렌즈’와 함께 기념촬영을 갖고 향후 부산을 대표하는 부산바다축제, 부산불꽃축제, 유채꽃축제, 부산항축제,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 등을 앞으로 1년 동안 홍보해나갈 예정이다.

 

부산경남을 대표하는 BJ ‘양팡’은 부산 출신으로 개인 유튜브 계정 팔로우가 170만 명이 넘고, 아프리카TV 등 다양한 SNS 활동을 하고 있다. 고 최근에는 보건복지부, 부산관광공사 등과 연계하여 공익캠페인 콘텐츠 제작에도 앞장서고 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양팡은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참가를 시작으로 부산 대표 BJ로써 지역의 숨은 명소, 축제, 문화 등을 소재로 한 전문 콘텐츠를 제작하여 부산을 알리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승천 축제조직위 집행위원장은 “BJ 양팡을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앞으로 아프리카TV,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부산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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