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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19 22: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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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부산의 여름 대표축제 ‘제24회 부산바다축제’의 성공인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 점검회의가 20여 일 앞둔 지난 17일 오후 3시,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지난 5월25일 밤, 해운대해수욕장.




[뉴스부산] 부산의 여름 대표축제 ‘제24회 부산바다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 점검회의가 20여 일 앞둔 지난 17일 오후 3시,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됐다.


18일 부산시에 따르면 오거돈 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부산시와 구·군 등 축제 주관 실‧국장, 소방·경찰, 언론, 축제조직위 등 유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해운대, 광안리, 송정, 다대포, 송도에서 개최되는 올해 바다축제 개최에 대한 최종 의견 수렴과 준비사항 등을 점검했다.


특히 개막식이 열리는 해운대해수욕장 주변과 행사가 많이 개최되는 광안리 해수욕장 등의 교통안전대책,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한 주변 주차장 확보, 불법 주정차 단속, 대중교통이용 홍보 강화 등 시민불편의 사전 예방을 위하여 각 기관별 협조체제를 당부했다.


폭염으로 인한 관광객과 부산시민들을 위한 축제폭염 대책 수립, 각 단위행사가 진행되는 광안리, 송도, 송정, 다대포 등 주요 해수욕장에의 시·구·군 주관부서 및 유관기관 합동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또 온·오프라인상 부산바다축제의 브랜드네이밍에 대한 적극적 홍보 및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위해 많은 아이디어 개발과 평가시스템을 통해 더 발전적인 축제로의 면모를 다지기를 강조했다.


시는 이날 점검회의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제24회 부산바다축제가 대표적 여름축제의 명성답게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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