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평등을 일상으로! 함께한 100년 함께할 100년"을 캐치프레이즈로 ‘2019 양성평등주간 기념 가족사랑실천 건강걷기대회’가 6일 오전 9시, 여·야 정치인과 여성단체회원 및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 진구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광장에서 열렸다.
부산여성신문이 주관한 이날 대회 참석한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남녀가 평등한 세상, 가족 안에서도 평등이 실현되는 세상이 만들어질 때 우리 사회가 아름답고, 행복해진다”며 “우리 교육청은 양성평등 의식의 내면화를 위해 다양한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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