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4월 15일, 광안동 생활문화센터에서 지역사회 만55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백세시대에 관내 어르신들의 문화욕구 충족 및 건강한 노후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수영구 시니어 합창단 창단식을 가졌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한편 이날 창단한 시니어합창단은 향후, 2004년 창단한 여성합창단과 2009년 창단한 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광안리어방축제와 같은 지역축제 및 문화공연 등에 참여하여 수영구 문화사절단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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