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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서화디자인2.2전".. 6월10일 오후6시. 시청전시실 - 제8회 (사)대한민국서화디자인협회전, 한·일·대·중국 160여 점 출품
  • 기사등록 2019-04-14 18: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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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사진은 지난해 제7회 (사)대한민국서화디자인협회전 ˝국제서화만세˝ 개막식에서 주제 초청작가 하석 박원규 선생 내외와 가족, 오후규 회장, 노두호·신주철 고문, 청악 이홍화, 청계 안정환 선생 등이 전시를 축하하는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는 모습. 자료사진=뉴스부산DB.




[뉴스부산] 한국·일본·대만·중국작가 160여 명의 작품이 참여하는 '2019 국제서화디자인2.2전' 개막식이 6월 10일(월) 오후 6시, 부산시청 제1,2,3전시실에서 열린다.


사)대한민국서화디자인협회(이사장 오후규)는 지난 11일 낮12시, 연제구 시청옆 진송추어탕에서 4월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오는 6월 10일부터 16일까지 부산시청 제1,2,3전시관에서 전시될 '국제서화디자인2.2전'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전시 개막식은 6월 10일(월) 오후 6시로, 전시 작품수는 국내 118점, 일본 18점, 대만 21점, 중국 10점 등 모두 167개 작품이 참여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외국작품은 전시실 제2관에 전시된다.


작품 마감은 4월 30일까지이며, 5월 17일까지 교정을 거쳐, 5월 22일 도록을 발송할 예정이다. 작품 반입은 개막일인 10일 오전 9시~10시, 작품 반출은 16일 오전 9시~12시까지로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개막식 사회는 김형철 이사가 맡기로 하고, 내빈은 백영옥·김순자·박영선·하귀선, 접수는 노순선·한서란 이사, 코디는 김명세·박혜정·신무선, 작품설명 라벨은 이경애·도연옥 이사로 정했다.


한편 협회는 전시기간 국외 대표 작가를 2박3일간 초청할 예정이며, 다음 이사회는 교정기간인 5월 중에 열기로 결정했다.


고운정 상임이사는 "출품 안내 발송문에서 밝혔듯이 작품제출은 이달 4월 30일까지 인티마로 접수하면 된다"고 말하고 "이사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전시회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100만원의 문화재단 지원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출범 10년째인 사)대한민국서화디자인협회는 지난 2010년 9월 10일 부산 해암부페 창립총회 후, 지난해 6월 11일에는 국내외 141명의 작가가 참여한 제7회 회원전 '국제서화만세'전을 부산광역시청 1,2,3전시실에서 개최하였다. 현재 100여 명의 서예 서화 중견 원로 작가가 참여 활동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서화디자인협회로 발돋음하고 있다.


한편 (사)대한민국서화디자인협회는 지난 1월 17일 오전 10시 30분, 오후규 이사장을 비롯하여 백영옥·김명세 부회장, 김순자·이상록 감사, 고운정 상임이사 등 11명의 임원과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 연제구 법원남로 15번길1 오름빌딩 902호로 협회사무실을 이전하고 현판식을 열었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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