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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3 23: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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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부산의 섬유패션산업을 이끌어갈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 제2대 상임대표`에 최병오(사진) 패션그룹형지(주) 회장이 취임했다. 사진=패션그룹형지(주)





[뉴스부산] 부산의 섬유패션산업을 이끌어갈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 제2대 상임대표'에 최병오(사진) 패션그룹형지(주) 회장이 취임했다.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은 지난 21일 오후 4시 30분, 부산 롯데호텔 3층 펄룸에서 ‘2019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최병오 회장을 세정 박순호 회장에 이어 제2대 상임대표로 추대했다.


포럼 및 섬유패션 관련 단체와 기업인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최 회장은 “섬유패션산업은 과거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주역"이라고 강조하고, "부산은 자원 유입의 창구이자 인프라가 있는 도시로 21세기 섬유패션산업의 메카로 부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어 “부산 섬유패션산업을 혁신주도형 신성장산업으로 개발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섬유패션 강국으로 만드는 데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은 지역 섬유패션산업 관련 업종 간 교류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현안 해결과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등을 위한 정책공동체로 지난 2016년 출발했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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