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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2 15: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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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지역 치의학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최신 치의학 기술 보급을 위한 `2019 부산 디지털 치의학 전시회 및 종합학술대회`가 22일과 23일 벡스코에서 열린다.




[뉴스부산] 지역 치의학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최신 치의학 기술 보급을 위한 '2019 부산 디지털 치의학 전시회 및 종합학술대회'가 23일과 24일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시치과의사회가 22일 밝힌 자료에 의하면 이번 전시회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 디오 등 치과기자재 업체 36개사 75개의 부스에서 지역 치의학산업 육성을 위한 디지털 치과기자재 신제품 홍보 및 다양한 비즈니스 상담 등이 진행되고, 제조업체와 치과 병·의원과의 B2B 매칭을 통한 최신 치의학 기술 공유의 기회도 제공한다.


‘임플란트와 디지털 치료의 패러다임 변화’ 등 8개 주제로 진행되는 종합학술대회에서는 A 세션 서봉현 원장(뿌리깊은 치과의원), 이강운 원장(강 치과의원), 허중보 교수(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B 세션 황성욱 원장(청산 치과의원),- 허성주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최용현 교수(건국대학교병원 치과) 등 치과의사 및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하여 최신 치의학 정보를 확산하고 보급할 예정이다.


특히 23일(토) 오후 4시20분부터 벡스코 컨벤션홀(A강의실)에서 부산시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는 부산치과의사회 회장(배종현)과 치과의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치의학산업연구원 설립 추진, 치과 의료산업 육성·발전, 치과 의료기관 취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부산 치의학산업 육성과 시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및 학술대회는 디지털치의학 등 최신 정보들을 확산하고 치과기자재 기업들의 매출 확대를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증가하는 참가규모에 맞춰 행사를 확대하고 명실상부한 디지털치의학 중심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오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치과박람회(IDEC)에 지역 치과기자재 업체의 경쟁력 향상과 해외 마케팅 지원을 위하여 유망 업체를 선정하여 공동관 부스를 운영하는 등 치의학산업의 발전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다는 계획이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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