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사)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회장 김가야)는 '2019 토목대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토목대상”은 공익을 지향하는 건설기술인들의 자긍심을 드높이고자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경상남도에서 제정한 것으로 시상은 ▲부산토목대상, ▲울산토목대상, ▲경남토목대상에 각각 부산광역시장 표창, 울산광역시장 표창, 경상남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시상부문은 ▲교육‧연구부문, ▲설계‧시공부문, ▲건설․행정부문으로 부산·울산·경남의 토목기술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였거나 기여한 공적이 현저하며, 추천공고일 현재 사단법인 대한토목학회의 정회원으로 가입하여 3년이 경과한 회원으로 부산·울산·경남의 포상 기준에 적합한 자면 후보자격이 가능하다.
후보자 추천은 관계기관이나 단체 또는 개인으로 정회원 5인 이상이 연명하여 수상후보자추천서, 추천자 연명부, 공적조서, 기타 공적 증빙 자료를 첨부하여야 한다.
접수마감은 3월 22일(금) 18:00까지로 다음의 우편 및 방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우)47598 부산광역시 중앙대로 1050번 길 5 토목회관
▶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 상벌위원회(5층)
▶ 이메일(civilbug@ksce.or.kr)의 경우, PDF파일 제출.
수상자 발표는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 상벌위원회 심사를 거쳐, 개별통지 및 홈페이지(http://bug.ksce.or.kr)에 게시하고, 지회창립기념일인 5월 18일 시상할 예정이다. 정확한 일정은 추후공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 사무국 051-803-3880번, 051-868-7880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는 부산광역시 및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의 도시기반시설 건설과 토목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회원의 적극 추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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