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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MBC 창사60주년, 예산추적프로그램 '빅벙커(BIC Bunker)' - 숫자 뒤에 숨겨진 비밀을 밝힌다! 3월18일부터 매주 월, 밤 11시10분
  • 기사등록 2019-03-18 02: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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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숫자 뒤에 숨겨진 비밀을 밝힌다!˝ 원혜영 PD와 김경민 PD가 연출을 맡은 부산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예산추적 프로그램 `빅벙커(BIC Bunker)`가 오늘(18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부산시민을 찾아간다. 사진=부산MBC



[뉴스부산] "숫자 뒤에 숨겨진 비밀을 밝힌다!" 원혜영 PD와 김경민 PD가 연출을 맡은 부산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예산추적 프로그램 '빅벙커(BIC Bunker)'가 오늘(18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부산시민을 찾아간다.


부산MBC는 지난해 방송문화진흥회 콘텐츠 제작 지원을 받아 2018년 11월에 3부작으로 방영된 예산추적프로그램 '빅벙커'가 방영 이후, 지역 여론의 호평속에 부산MBC 창사 60주년 주간 프로그램으로 정규편성 되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말, 가이드 폭행과 접대부 요구로 큰 논란이 되었던 예천군의회 해외연수. 그리고 해외연수 중 현역 의원의 스트립바 출입. 시민을 대표하는 의원님들의 상상 초월 해외연수는 전 국민의 공분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면서 "과연 우리 동네 의원님들의 해외 연수는 어떨까?’ 의원들의 해외연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뜨거운 가운데, 부산MBC 예산추적프로그램 '빅벙커(BIC Bunker)'가 부산시‧16개구군의 총 5년간의 공무국외여행을 모두 전수 조사했다"고 밝혔다.


부산MBC는 또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공무국외여행’으로 떠난 부산시‧16개구군 의원 및 공무원 총 10,694명은 3,211회의 공무국외여행으로 국민의 세금 약 200억 2,050만 원을 사용했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 떠난 공무국외여행 얼마나 실효성이 있었을까?"라고 문제를 제기하고, "예산이라는 숫자 뒤에 감추어진 비밀! '빅벙커'의 ‘BIC(Budget Inspection Committee, 예산 감시 위원회)’가 속 시원하게 알려준다"고 말했다.



▲ [뉴스부산] 부산MBC 창사 60주년 주간 프로그램으로 정규편성어 3월 18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빅벙크(BIC Bunker)`는 ▲배칠수 MC의 진행으로 전국의 예산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 부산시 예산에 정통한 ▲이성숙 부산시의원 그리고 시민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복잡한 예산 방정식을 맛깔 난 입담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사진=부산MBC



'빅벙크'는 배칠수 MC의 진행으로 전국의 예산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 부산시 예산에 정통한 이성숙 부산시의원 그리고 시민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복잡한 예산 방정식을 맛깔 난 입담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오늘(18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부산시민을 찾아갈 '빅벙커(BIC Bunker)'는 1부(3/18) '우리 동네 의원님들의 25억 원(가제)', 2부(3/25) '175억 원은 공무용?(가제)'를 통해 선진지 견학, 벤치마킹이라는 이름 뒤에 숨겨진 공무국외연수의 또 다른 모습을 낱낱이 밝혀본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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