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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09 21: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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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올해로 창립 90주년을 맞은 종합 주류기업 ㈜무학은 `소비자들의 선택에 `딱` 맞춘 `딱` 하나의 소주 `딱 좋은데이`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뉴스부산] 올해로 창립 90주년을 맞은 종합 주류기업 ㈜무학은 '소비자들의 선택에 '딱' 맞춘 '딱' 하나의 소주 '딱 좋은데이'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무학은 이번에 리뉴얼 출시된 '딱 좋은데이'의 주질 개발을 위하여 지난 1년 동안 시민들로 구성된 ‘좋은데이 관능검사 패널단’을 운영해 왔다.


또 최근 2개월간 트렌드 형성의 주체가 되는 대학생 및 20대 소비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새롭게 개발된 주질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고,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인 샘플을 최종 선정하여 세대를 관통하는 주질을 완성했다.


‘딱 좋은데이’는 ‘청순’과 ‘순수’라는 컨셉을 모티브로, 첨가물을 이용해 단맛을 내기 보다 가장 순수한 상태의 소주 맛을 만들기 위해 소량의 첨가물과 고도화된 기술, 섬세한 여과 과정을 통해 만들었다.


특징으로는 첫 맛과 끝 맛이 균일하게 느껴지며, 청량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선사한다. 패키지 디자인의 경우, 젊고 직관적 감각의 ‘딱! 좋은데이’ ‘#딱 좋은데이’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소주엔 '딱'이라는 직관적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병 왕관부터 라벨까지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의 블루 칼라를 중심으로, 소주 선택의 고민을 한번에 정리할 제스쳐 핑거스냅 ‘딱’과 제품을 추천하는 모션의 귀여운 캐릭터를 배치했다.


캐릭터는 소비자들의 일상에서 '역시, 딱' 등의 뜻을 내포한 제스처를 모티브로 개발됐다.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여 익숙하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포즈들에서 착안한 캐릭터와 일러스트를 통해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자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무학 관계자는 "올해 창립 90주년을 맞은 무학의 노하우를 집약한 제품으로 주류 시장 속에서 확실한 브랜드 색깔로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직관적인 경험을 전할 것"이라며 "소비자의 니즈에 초점을 맞춘 제품과 마케팅 활동으로 주류 시장 트렌드를 선두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학은 과거 주류 시장의 주류 선도 층이 중장년 층이었던 점과 다르게 최근 밀레니얼 세대의 문화에 발 맞춰, 절제된 유흥 요소를 만족할 트렌디한 '소주'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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