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사)국제산업보안정보협회·동서대학교산학협력단이 ‘제4기 국제산업 기밀 보호 관리자 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27명의 산업기술보호 및 예방 전문가를 배출했다.
지난 20일 부산시 사상구 주례로 47 동서대학교 국제협력관 1308호에서 열린 이날 수료식에는 협회 정향기 이사장과 협력단 정도운 단장 등 지도교수와 수료생 80여 명이 참석했다.
황요완 박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수료식에는 (주)다운 정보통신 정충교 대표와 (주)포앰 정광현 대표가 부산시장 표창을 받는 등 일반인 13명 재학생 14명 등 총 27명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승인한 민간자격증 '국제산업기밀보호관리사 1급 자격증'을 받았다.
이들 수료자는 국제산업보안정보협회·동서대학교가 지난해 9월 12일부터 공동주관한 6개월 과정의 국제산업기밀보호관리자 강좌를 이수하고, 산업보안정보협회가 주최한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다.
이들은 4차 산업혁명시대 산업기밀유출문제 등 산업기술보호를 위한 전문적· 체계적 교육을 수료한 전문가로서,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제고를 위한 관련 분야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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