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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3 15: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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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지난 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부산은행 본점과 부전동 강당 등에서 부산은행 등 그룹 임직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2019 사랑의 헌혈’을 펼쳤다. 사진=BNK금융그룹



[뉴스부산]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지난 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부산은행 본점과 부전동 강당 등에서 부산은행 등 그룹 임직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2019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혈액 부족에 대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진행 중인 ‘사랑의 헌혈’은 지난해까지 총 1700여 명의 그룹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BNK금융그룹은 이번 헌혈 행사를 통해 모아진 헌혈증은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과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019 사랑의 헌혈’은 올 연말까지 진행되며, 이번 헌혈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은 가까운 헌혈의 집에 방문해 헌혈을 실시하고 헌혈증을 기부할 예정이다.




▲ [뉴스부산] BNK금융그룹이 지난 1월 28일과 29일, 부산은행 본점과 부전동 강당 등에서 부산은행 등 그룹 임직원 300여 명이 참여한 ‘2019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BNK금융그룹



BNK금융지주 정성재 경영지원부문장은 “겨울방학과 동절기 추위 등으로 인해 줄어든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헌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많은 시민들이 헌혈에 동참해 수혈을 필요로 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생명 나눔을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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