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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9 20: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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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 부산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귀성․귀가객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 시행한다.


시는 교통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설 연휴에 대비해 2월 2일부터 2월 6일까지(5일간)을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귀성객 및 성묘객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귀성객과 귀가객의 교통안전 및 편의를 제공한다.


☞ 대중교통 수송능력 증대, 시내버스 운행시간 연장


연휴기간 중 고속버스, 시외버스(동․서부), 철도․항공의 운행횟수를 당초 1일 2,134회에서 2,432회로 298회 증편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만석 기준으로 하루 수송가능 인원이 평소보다 3만 2천여 명이 늘어난 18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2월 3일부터 2월 6일까지 4일간, 노포동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4개 노선(▲37번, ▲49번, ▲심야 1002번, ▲148번)의 운행시간을 새벽 1시까지 연장한다.


또 부산역을 경유하는 4개 노선(▲1000번, ▲1001번, ▲1003번, ▲1004번)의 운행시간을 새벽 1시 40분까지 연장 운행해 밤늦게 부산에 도착하는 귀성객의 편의를 제공한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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