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창원 KBS홀] '피트니스스타 in 창원'대회에서 신관섭 선수가 영예의 클래식보디빌딩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지난달 29일 KBS창원 홀에서 열린 이날 대회는 오전 10시 30분부터 피트니스 모델 남자 본선을 시작으로 남녀 본선과 시상이 진행됐다.
이어 11시 10분부터 Classic Physique 클래식 피지크(-173cm, -178cm, +178cm) 본선, 11시 40분부터 Classic Body Building 클래식보디빌딩(-168cm, -171cm, -175cm, -180cm, +180cm) 본선이 열렸다.
관객의 환호와 격려 속에 최선을 다한 참가선수들이 경기를 마쳤다. 이어 이들 종목 및 체급별 TOP5에 대한 시상이 각각 진행됐다.
위 사진은 Classic Body Building 체급별 우승자들 가운데 그랑프리를 수상한 참가번호 18번 신관섭 선수와 이를 축하하는 프랭커스 박기량 대표.
세계최고의 럭셔리 브랜드를 추구하는 프랭커스(PRANKERS)는 이번 대회 그랑프리 우승자에게 명품모자를 협찬했다.
뉴스부산 강경호 기자 www.news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