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 WBC 8강 동반 탈락. 썸네일ⓒKang Gyeongho[뉴스부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과 일본이 나란히 8강에서 탈락하며 아시아 야구 강호들의 자존심이 흔들렸다.
한국은 도미니카공화국과의 8강전에서 0-10, 7회 콜드게임 패배를 당했다. 선발 류현진이 제구 난조로 조기 강판됐고, 타선은 메이저리그 올스타급 투수진을 상대로 침묵했다. 17년 만에 오른 8강 무대였지만 세계 최강급 전력과의 격차를 뼈저리게 실감한 경기였다.
일본은 베네수엘라와의 맞대결에서 5-2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5-8로 역전패했다. 오타니 쇼헤이가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했으나 불펜 붕괴로 홈런 세 방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일본은 WBC 출전 사상 처음으로 4강 진출에 실패하며 충격을 안겼다.
이번 대회는 한일 양국의 동반 탈락으로 중남미 강호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가 준결승에 오르며 세계 야구 판도의 중심이 아시아에서 중남미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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