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청 ⓒ뉴스부산포토(2026.1.27)[뉴스부산] 부산시와 해군은 6일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박형준 시장과 강동길 해군 참모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국방 인공지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에 서명한다.
이번 협약은 국방 인공지능 전환(AX) 거점 조성과 연계해 민·관·군 협력 기반의 미래 해양·국방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관·군이 협력해 인공지능 기반의 해군·해병대 국방 수요를 발굴하고 공동 연구개발 및 인재 교류·양성을 추진함으로써 첨단 국방력 강화와 신산업 시장 창출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류협력 ▲기술개발 ▲인재양성이다. 교류협력 분야에서는 국방 인공지능 전환 거점 조성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과 민·군 교류행사 확대가 추진된다. 기술개발 분야에서는 해양·국방 데이터, 인공지능 연산자원, 실증 장소 등 자원을 공동 활용해 민·관·군이 함께 AI 기술개발을 진행한다. 인재양성 분야에서는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인재 양성 과정을 공유해 인재 기반을 강화한다.
부산은 국내 최대 항만시설과 다양한 해양 연구기관, 센텀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어 해군·해병대 관련 인공지능 기술 연구개발과 실증에 최적의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민간에서 개발된 기술을 해군작전사령부와 해병대 현장에 신속히 도입할 수 있으며, 국방 데이터의 민간 활용을 통해 기술 발전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인공지능 기업의 국내외 해양·국방 첨단시장 진출 확대와 청년창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AI 기술 발전과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따라 국제 첨단 국방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민·관·군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향후 유니콘 기업 탄생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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