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U-23 대표팀, 우즈베키스탄전 선발 출전 선수단 모습(사진=대한축구협회)[뉴스부산]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이 2026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우즈베키스탄에 0-2로 무너지며 경기력에 큰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은 평균 연령이 한국보다 두 살 어린 U-21 선수들로 구성됐음에도 불구하고 조직력과 결정력에서 한국을 압도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13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전부터 공격 전개가 매끄럽지 못했고, 후반 들어 수비 집중력마저 흔들리며 연속 실점을 허용했다. 반면 우즈베키스탄은 어린 선수들임에도 불구하고 팀워크와 전술 이해도가 뛰어나며, 기회가 왔을 때 이를 놓치지 않는 냉정한 결정력을 보여줬다.
한국은 경험과 나이를 앞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보다 조직력·결정력·경기 집중력에서 뒤처졌다는 점에서 뼈아픈 질책이 필요하다.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이런 경기력으로는 토너먼트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는 냉정한 현실을 드러낸 셈이다.
대한민국은 같은 조 다른 경기에서 레바논이 이란을 꺾으면서 가까스로 8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냉정히 돌아보고 개선하지 못한다면 올림픽 무대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기 어려울 것이다. 어린 우즈베키스탄 선수들에게조차 밀린 경기력은 한국 축구가 반드시 극복해야 할 과제로 남았다.
뉴스부산은 한국 축구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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