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의 아이디어」 홍보 포스터=지식재산처 제공[뉴스부산] 지식재산처가 출범 100일을 맞아 국민 누구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국가 발전에 참여할 수 있는 범국가 프로젝트 ‘모두의 아이디어’를 본격 가동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정부가 정책과 사업으로 연결하는 ‘패스트 트랙’을 마련해 실질적인 실행까지 이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총 상금 규모는 78억 원으로, 전체 1등에게 최대 1억 원이 수여된다. 또한 상위 1만 건의 우수 아이디어에는 3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지정공모와 자유공모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AI·노동안전 등 사회적 현안과 관련된 10개 지정 과제와 자유로운 정책·기술·제품 아이디어 제안이 가능하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평가를 거쳐 100건의 우수작을 선정하고, 약 4개월간 전문가 컨설팅·시작품 제작·특허 출원 등 고도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수상작은 창업 지원, R&D, 정책 반영 등 후속 사업화까지 연계된다.
대표적인 국민 아이디어 성공 사례로는 고속도로 색깔 유도선 도입으로 사고율을 40% 가까이 줄인 사례, 열차 객실 내 쓰레기 수거 카트 개발로 근로자 건강과 열차 미관을 개선한 사례가 있다. 정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민의 창의력과 집단지성이 산업과 정책 혁신으로 이어지는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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