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삼성은 제조기술·설비·품질·인프라·금형·구매·계측 등 핵심 분야에서 17명의 전문가를 ‘2026 삼성 명장’으로 선발했다. 제도 도입 이후 최대 규모로, 삼성전자 12명, 삼성디스플레이 2명, 삼성SDI 1명, 삼성전기 1명, 삼성중공업 1명 등 5개 관계사에서 명장이 배출됐다.
▲ 2026년 선발된 삼성 명장 17인 명단 (사진=삼성뉴스룸 제공)소비자 입장에서 이번 발표는 제품 품질과 서비스 신뢰성 강화로 이어질 수 있는 의미가 크다. 명장들은 제조기술·설비·품질·인프라·금형·구매·계측 등 핵심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전문가들로, 실제 제품의 내구성·안전성·혁신성을 책임지는 인물들이다.
삼성은 2019년부터 명장 제도를 운영하며 누적 86명을 선정했다. 초기에는 제조 중심이었지만 최근에는 구매·환경안전(EHS) 분야까지 확대해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친환경·안전 관리 체계까지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생활가전 품질 전문가, 모바일 핵심부품 제조 전문가, 환경안전(EHS) 전문가 등 소비자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다수의 명장이 선정됐다. 이는 제품 불량률 감소, 친환경 프로세스 확대, 글로벌 생산거점 품질 안정화 등으로 연결돼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제품 신뢰도 향상을 기대하게 한다.
삼성은 명장들에게 격려금과 수당, 정년 이후 근무 기회(삼성시니어트랙) 등을 제공하며 이들을 사내 ‘롤모델’로 육성한다. 명장들은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해 기술력 전승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소비자에게 안정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공급하는 기반이 된다.
앞으로도 삼성은 국제·전국 기능경기대회 후원 등으로 국가 산업 생태계 강화에 힘쓰며, 소비자에게는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2026 삼성 명장, 총17명 명단]
▶삼성전자 DX부문(7명) 제조기술 부문 : 이상훈 명장(55세), Mobile eXperience사업부 / 제조기술 부문 : 김상식 명장(53세), 네트워크사업부 / 금형 부문 : 서성철 명장(56세), Mobile eXperience사업부 / 품질 부문 : 송원화 명장(54세), 생활가전사업부 / 품질 부문 : 남궁균 명장(55세), Global CS센터 / 인프라(EHS) 부문 : 김종열 명장(54세), Global EHS실 / 구매 부문 : 윤경석 명장(56세), 생활가전사업부 ▶삼성전자 DS부문(5명) 설비 부문 : 나민재 명장(53세), 메모리사업부 / 설비 부문 : 이동우 명장(53세), 메모리사업부 / 설비 부문 : 강보승 명장(51세), Foundry사업부 / 인프라 부문 : 박찬제 명장(56세),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 / 계측 부문 : 김주우 명장(55세), TSP총괄 ▶삼성디스플레이(2명) 제조기술 부문 : 기 석 명장(52세), 중소형사업부 / 인프라 부문 : 이동영 명장(53세), 글로벌인프라총괄 ▶삼성SDI(1명) 제조기술 부문 : 안병희 명장(55세), 소형사업부 ▶삼성전기(1명) 설비 부문 : 김광수 명장(55세), 패키지솔루션사업부 ▶삼성중공업(1명) 제조기술 부문 : 이재창 명장(56세), RX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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