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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2-18 1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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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청. 사진=뉴스부산



[뉴스부산] 부산시가 영화·영상 산업 활성화를 위해 215억 원 규모의 「영화·영상 콘텐츠 2호 펀드」를 조성했다. 이번 펀드는 ‘넥스트지 중저예산 한국영화 투자조합’으로, 운용은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가 맡는다.


지난해 233억 원 규모의 1호 펀드에 이어 총 448억 원이 마련되면서, 시가 추진 중인 ‘영화·영상 콘텐츠 펀드 5개년 계획(2024~2028년)’ 목표치 1천억 원의 45%를 달성했다.


펀드는 시 출자금 10억 원을 포함해 모태펀드와 민간 자금으로 구성되며, 투자 기간 4년·회수 기간 2년 등 총 6년간 운용된다. 특히 부산 소재 제작사, 지역 IP 활용 프로젝트, 부산 촬영 비중이 높은 작품 등에 최소 20억 원 이상을 투자하는 ‘부산 프로젝트 의무투자’ 조항이 적용된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사)부산영상위원회 등과 협력해 지역 제작사 발굴과 투자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조유장 문화국장은 “펀드 운용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영화·영상 제작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2028년까지 총 1천억 원 규모 펀드 조성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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