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 추첨에서 개최국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 D조 승자와 함께 A조에 배정됐다. 사진=대한축구협회[뉴스부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 추첨에서 개최국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 D조 승자와 함께 A조에 배정됐다. 추첨은 12월 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진행됐으며, 한국은 사상 처음 포트2에 올랐다.
멕시코는 FIFA 랭킹 15위로 전통 강호지만 최근 대회에서 조별리그 탈락을 경험했고, 남아공은 61위로 이번 조 최하위다. 유럽 PO D조에는 덴마크(21위), 체코(44위), 아일랜드(59위), 북마케도니아(65위)가 경쟁 중이며 최종 승자는 내년 봄 결정된다.
한국은 조별리그 세 경기를 모두 멕시코에서 치른다. 1차전은 6월 11일 과달라하라에서 유럽 PO 승자와, 2차전은 6월 18일 같은 장소에서 멕시코와, 마지막 3차전은 6월 24일 몬테레이에서 남아공과 맞붙는다. 이번 대회는 사상 첫 48개국 체제로 치러지며, 각 조 1·2위와 성적이 좋은 3위 8팀이 32강에 진출한다.
전문가들은 스페인·프랑스·브라질 등 강호들을 피한 점에서 한국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조에 속했다고 평가한다. 국내외 언론은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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