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렛잇비(Let It Be)의 위로가 필요하다<렛잇비(Let It Be)의 위로가 필요하다>
동창회 송년 음악회 장소입니다. 국내 정상급 음악가들의 연주가 끝난 후 “다 함께 노래해요” 순서입니다.
진행자가 문제를 냅니다. “렛잇비(Let It Be) 노래를 누가 만들었을까요?”
“비틀즈 존 레논”
“그 사람 아니고요”
“폴 매카트니”
“예 맞습니다. 폴 매카트니가 꿈에서 들은 어머니의 이야기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천천히 노래를 함께 불러 봅니다. 렛잇비(Let It Be). 너 많이 힘들지. 그냥 두어라. 어머니의 따뜻한 위로가 느껴집니다.
좋은 음악은 많은 사람들을 위로합니다.
우리 정치는 어떻습니까? 끊임없이 사회를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상대방을 혐오하고 저주합니다.
자기의 잘못을 상대방에게 전가시킵니다. 추운 겨울 정치가 우리를 더 힘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렛잇비처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과 함께 우리의 미래를 열고 싶습니다.
▲ 동창회 송년 음악회에서 최병각 교수와 필자
2025. 12. 4.
- 글·사진| 노창동(4월 독서회 창립·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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