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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1-24 0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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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감도 = 부산시 제공



[뉴스부산] 부산 해양레저산업 도약의 전환점으로 기대되는 수영만 요트경기장이 24일 재개발 착공된다.


부산시는 이날 오전 11시,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민간투자사업」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0년 만의 전면 재개발 착공을 알리는 자리로, 박형준 시장과 주요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와 축사, 세리머니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영만 요트경기장은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 요트경기장으로 건립된 이후 부산 해양레저의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해 왔다. 


이번 재개발 사업은 2008년 민간투자 제안으로 시작된 장기 프로젝트로, 총사업비 1,584억 원 규모(2008년 불변가)로 추진된다. 사업 시행자는 아이파크마리나㈜이며, 최신식 계류시설 567척(해상 317, 육상 250)을 비롯해 요트전시장, 클럽하우스, 복합문화·상업시설, 시민 친수공간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세계적 수준의 마리나 시설과 해양문화 복합공간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수영만 요트경기장이 일자리와 상권을 활성화하고 부산 해양레저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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