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https://www.instagram.com/lafc 캡쳐뉴스부산=손흥민(LA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기록한 환상적인 프리킥 골이 ‘2025 AT&T MLS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
MLS 사무국은 10월 28일(한국 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지난 8월 24일 미국 텍사스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FC댈러스전에서 터트린 손흥민의 프리킥 데뷔골이 올해 최고의 골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골은 경기 이날 경기시작 6분 만에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감아 찬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정확히 꿰뚫었다.
손흥민과 팀 동료인 드니 부앙가를 비롯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등 16명이 후보에 올랐고, 최종 팬 투표 결과 손흥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흥민은 팬 투표에서는 후보에 오른 16명 중 전체 득표의 43.5%를 차지해, 리오넬 메시(22.5%)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MLS 올해의 골을 수상했으며, LAFC 소속 선수로도 첫 수상자다.
MLS는 이 골을 “예술적 완성도와 기술이 결합된 작품”이라 평가했다. 국내외 언론은 “손흥민이 미국 무대에서도 월드클래스임을 증명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MLS에서 10경기에 출전해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LAFC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다. LAFC는 정규리그를 서부 컨퍼런스 3위로 마무리했으며, 오는 10월 30일 동부 컨퍼런스 6위 오스틴 FC와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치른다. MLS 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는 3전 2선승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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