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청 ⓒ뉴스부산(2025.10.14.)뉴스부산=부산시가 김장철을 앞두고 김치 제조·가공업소를 비롯해, 고춧가루·천일염·젓갈류 등 김장철에 수요가 집중되는 주요 품목을 판매하는 업소를 중점 점검에 나선다.
부산시는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21일까지 5주간 김장철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특별 기획 수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식품 안전관리에 대한 시민 신뢰도를 높이고, 안전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과거 단속 이력이 있거나 위생 상태가 불량하다고 의심되는 업소, 원산지 표시 관련 민원 또는 제보가 접수된 업소, 수입 제품을 값싸게 국내산으로 속이거나, 허가받지 않은 원료를 사용할 우려가 있는 업소 등을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
주요 수사 내용은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식품 취급 기준 및 규격 위반 △무표시 제품의 식품 제조 원료 사용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및 판매 등 김장철 성수기 불법행위 전반이다.
시 특별사법경찰과는 고춧가루 등 주요 원재료에 대해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협력해 수거검사를 진행하고, 과학적 단속 기법을 활용해 원산지를 판별하는 등 불법행위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위법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입건 및 관할기관 통보 등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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