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청 전경. 사진=양산시뉴스부산=양산시는 ‘2025년 가을 양산 시티투어’를 총 6회에 걸쳐 역사문화코스(10월 24~26일), 자연관광코스(10월 31일~11월 2일)로 나누어 진행한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역사문화코스는 양산시립박물관과 북정・신기 고분군을 시작으로 전통시장(남부시장), 세계문화유산인 통도사와 무풍한송길, 국화 향기가 가득한 황산공원 등을 둘러보며 양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지역의 역사와 자연을 깊이 있게 소개한다. 참가 신청은 양산시 문화관광체육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성인 3,000원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의 시티투어를 통해 지역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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