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5-10-02 19:51:23
기사수정


▲ 부산 남구는 올해 두 차례에 걸쳐 방치된 빈집 6개 동을 철거 완료했으며, 오는 11월까지 3개 동을 추가 철거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사진 남구청 제공



뉴스부산=부산 남구는 올해 방치된 빈집 9개 동을 철거하는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지난 30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지난 6월 대연동 3개 동, 9월 문현동 3개 동 철거를 완료했으며, 11월까지 3개 동 추가 철거 예정이다. 철거 대상은 1년 이상 방치돼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을 저해한 건축물이다. 사업은 관련 특례법과 2025년도 정비계획에 따라 예산을 확보해 진행됐다. 철거 부지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공동 빨래 건조장, 쉼터 등 편의 공간으로 조성된다.


뉴스부산 www.newsbusan.com

0
기사수정
저작권자 ⓒ뉴스부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온라인뉴스팀 다른 기사 보기
  • ©뉴스부산 URL 출처를 표기할 경우, 이 기사의 재배포가 가능합니다. 뉴스부산(NEWSBUSAN.COM)은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의 삶과 문화 속에서 부산의 미래를 그려가는 ‘사상과 정보의 열린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NEWSBUSAN.COM aims to be an open platform of thought and information, breathing with citizens and envisioning the future of Busan through the life and culture of the region.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트2 희망 살린 한국, 손흥민 프리킥골·조규성 복귀골
  •  기사 이미지 기장군 공립 일광도서관, 14일 개관 시범 운영 시작
  •  기사 이미지 부산 중구, 영주1 여성 원로의집 개소식 개최
최근 기사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트2 희망 살린 한국, 손흥민 프리킥골·조규성 복귀골
  •  기사 이미지 기장군 공립 일광도서관, 14일 개관 시범 운영 시작
  •  기사 이미지 부산 중구, 영주1 여성 원로의집 개소식 개최
최근 일주일, 많이 본 기사더보기
왕세녀
#토크! 어바웃 아트
제휴, 제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