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과이전에서 손흥민 A매치 최다 출전 기념행사 개최. 사진 제공=대한축구협회뉴스부산=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A매치 최다 출전(137경기) 달성을 기념하는 특별 행사가 10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는 파라과이와의 친선경기에 앞서 진행된다.
행사 타이틀은 “Legend Old & New – From Cha, To. Son”으로,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 전 감독이 손흥민에게 기념 유니폼을 전달하며 세대 간 상징적 순간을 연출할 예정이다.
경기장 북측광장에서는 손흥민의 대표팀 여정을 돌아볼 수 있는 포토존, 타투 프린터 이벤트, 기념 포스터 배포도 마련된다.
손흥민은 2010년 A매치 데뷔 이후 136경기에서 53골을 기록했으며, 이번 10월 A매치 2경기 중 1경기라도 출전 시 한국 남자 선수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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