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과 상인회장, 구청 직원 10여 명은 추석을 맞아 9월 29일 대연골목시장 등 3개 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남구청 제공뉴스부산=부산 남구는 추석을 맞아 오은택 구청장과 상인회장 및 구청 직원 10여 이 지난 29일 대연골목시장 등 3곳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또한 제수용품과 제철 과일 등 20여 종의 물품을 구매해 관내 7개 복지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2일까지 지역 전통시장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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