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박윤정 감독의 한국 여자 U-20 대표팀이 한국시간 12일 오전 10시, 콜롬비아의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파스쿠알 귀에레로에서 치른 콜롬비아와의 월드컵 16강전에서 후반 19분 린다 카이세도에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하며 8강 진출이 좌절됐다.
한국은 지난 2010년 U-20 여자월드컵 3/4위전에서 당시 지소연의 결승골로 콜롬비아를 1-0으로 누르고, U-20 여자월드컵 역대 최고 성적인 3위를 차지한바 있다. 지난해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같은 조에서 한국은 콜롬비아에 0-2로 졌다.
☞ 2024 FIFA U-20 여자월드컵 16강전 ▶한국 0-1 콜롬비아 ▶득점: 린다 카이세도(후19) ▶한국 출전선수: 우서빈(GK), 최은형, 남승은, 엄민경, 양다민(후25 정유진), 김신지, 배예빈, 강은영(후42 김지현), 홍채빈(후22 조혜영), 박수정(후22 최한빈), 전유경(후42 정다빈)
www.newsbusan.com
▶관련기사
www.newsbusan.com/news/view.php?idx=13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