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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07 11: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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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가 7일부터 6월 21일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330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스부산=부산시가 7일부터 6월 21일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330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독서확대기, 특수마우스, 음성증폭기 등 총 143종 보조기기가 보급제품으로 선정됐고, 장애 유형별로는 시각 72종, 지체/뇌병변 23종, 청각/언어 48종이다.


신청 대상은 등록장애인이나 상이등급을 받은 국가유공자다. 제품가격의 80퍼센트(%)를 지원받으며, 20퍼센트(%)는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저소득층은 기기에 따라 신청자 부담금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신청기간에 구비서류를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www.at4u.or.kr)을 통해 제출하거나, 거주지(주민등록지 기준) 관할 구·군 정보화부서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 및 시 고시공고, 구․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는 서류심사, 심층상담, 심사·평가 등을 통해 장애 정도, 경제적 여건,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급 대상자를 선정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7월 18일 이후 시 누리집을 통해 공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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