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art=제67회 미술단체 군록회(회장 서현) 정기전이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5월 5일까지 부산시청 제1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1955년 3월 창립전을 시작으로 한 군록회는 부산지역 가장 오래된 미술단체로 그간 소품전, 초대전 등을 통해 지역 미술과 문화 발전에 힘써 왔다.
이번 전시에는 강정호 '해풍', 문명숙 '파수꾼', 정수안 '해피하우스', 양혜영 '장미', 문정숙 '한가한 오후' 등 46명의 회원이 참여해 깊이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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