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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시 페어(등번호 19)가 득점을 터뜨린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뉴스부산=콜린 벨 감독의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25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체코와 친선경기에서 2-1로 무르고 올해 첫 공식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 지소연(등번호 10)의 선제골 후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전반 16분 키커로 나선 지소연은 페널티 아크에서 상대 수비벽을 넘기는 절묘한 프리킥 골을 성공시키며 전반을 1-0으로 앞서 나갔다. A매치 70번째 골이다. 이날 장슬기는 A매치 100경기 출전의 기록을 쌓았다.
▲ 최유리가 상대 수비를 등지고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후반 1분 시작하자마자 추효주의 패스를 받은 케이시 페어가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페널티 박스에서 가볍게 체코 골망을 흔들며 2-0으로 달아났다. 뒤 이어 후반 8분 체코는 에바 바르토노바의 감각적인 슈팅으로 1점 차로 따라붙었다. 경기 막판까지 한국의 공세가 이어졌으며 한국의 승리로 종료됐다.
한편 오는 28일 오전 3시 15분 포르투갈 에스토릴에서 포르투갈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 체코와의 친선경기에 선발로 나선 11명의 모습. 사진=대한축구협회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2-1 체코)
▶득점: 지소연(전16) 케이시 페어(후1, 이상 한국) 에바 바르토노바(후8, 체코)
▶한국 출전선수: 김정미(GK), 심서연, 이영주, 김혜리, 추효주, 이은영, 장슬기, 조소현, 지소연(후30 전은하), 최유리(후45+4 천가람), 케이시 페어(후42 문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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