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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4년 예산안 15조 6,998억 원 (전년대비 + 2.43% ) - 시민행복, 경제활력, 미래혁신, 글로벌허브도시 4개 분야 중점 투자
  • 기사등록 2023-11-09 20: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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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도 예산안 브리핑. 사진=부산시


뉴스부산=부산시의 2024년 본예산이 15조 6,998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이는 2023년 당초 대비 2.43% 증가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9일 오전 10시, 시청 9층 기자회견장에서 2024년 본예산안을 발표했다. 예산 편성은 더 행복한 시민, 활력있는 지역경제, 지속가능한 내일, 글로벌허브도시 부산 등 4개 분야에 중점을 뒀다.


또한 예산안은 비효율적인 기금 및 기타특별회계는 통‧폐합(폐지 2건, 통폐합 2건)하고, 재정사업 성과평가에 내실화를 기했다. 지방채는 2024년 상환예정액보다 적게 발행해 건전재정 기조도 함께 유지한다.


[더 행복한 시민 : 48,339억 원]


▶ 격차 없고 공백없는 복지‧돌봄: 46,318억 원 = 사회적취약계층에는 기초생활 향상과 수요 기반의 체감도 높은 복지를 지원한다. 생계급여 수급기준 완화 등 4대 사회안전망을 한층 강화하고, 통합문화이용권과 스포츠강좌 이용권 확대 등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둔다.


▶ 건강과 안전이 동행하는 일상: 1,440억 원 = 공공의료서비스 지역 격차를 해소를 위한 ‘서부산의료원 부지매입비’, ‘찾아가는 의료버스(5대) 운영비’ 편성 등으로 의료서비스의 균형 수혜를 도모한다.


▶ 15분도시 고도화: 581억 원 = 연계, 협력, 융합을 통한 15분도시 고도화는 지역균형발전과 연계한 ‘해피(Happy)챌린지’ 대표생활권 2곳 조성, 생활권 공간에 맞는 특화콘텐츠 개발‧보급, 현재 다양한 영역에서 이뤄지고 있는 콘텐츠 및 프로그램과의 연계 등으로 정책효과와 시너지를 높인다.


[활력있는 지역경제 : 2,873억 원]


▶ 빠르게 회복하는 민생경제: 937억 원 = 3高 악재 등 복합위기로 인한 소상공인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이차보전금을 지원하고, 최근 급증하는 소상공인 보증사고 예방과 신용회복 지원을 위한 금융컨설팅도 지원한다.


▶ 고용을 견인하는 기업투자 촉진: 742억 원 =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유치 경쟁력 강화 및 기업 유치, 고용안정화를 위한 중소기업 안정경영 등을 지원한다.


▶ 미래경제를 선도하는 기술혁신: 1,194억 원 = 디지털융합 창의인재 2,545명을 양성하고, 혁신도시와 기존 산단을 연계한 혁신클러스터 조성으로 항공‧드론‧전력반도체 및 데이터산업 등 미래신산업을 집적화하고 육성해 부산의 미래경제 혁신을 앞당긴다.


[지속가능한 내일 : 9,509억 원]


▶ 인구변화 대비 및 지역소멸 극복: 7,846억 원 = 결혼‧출생‧양육에 이르는 전생애 주기별 비용을 사회가 함께 부담하는 출산정책을 추진한다. ‘신혼부부 럭키7하우스’는 올해 60호에서 130호를 더한 190호를 지원하고 ‘신혼부부 주택 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은 연장요건을 완화한다.


청년정책 전반에 대한 재구조화를 통해 체감도가 높고 임팩트 있는 정책 위주로 재설계하고 지원 문턱을 낮추는 등 정책실효성을 높인다. 특히 청년기 삶의 기반을 튼튼히 하기 위한 일자리와 주거 지원을 강화한다.


▶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대학혁신: 1,067억 원 = 부산의 21개 대학과 86개 지역혁신기관이 협업해 지역 발전과제와 연계한 대학교육체계 개편을 본격화하고,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모델을 발굴을 위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 용역도 착수한다.


▶ 친환경 기술로 앞서가는 저탄소 그린도시: 596억 원 =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셔틀 운행(4대), 버스정보안내기 추가설치(78곳) 등 저탄소 스마트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수소선박 기술개발, 수소전기차 부품산업 등 미래에너지 산업 육성 및 미래에너지 사용 확산 등 친환경 도시 인프라를 구축한다.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 2,450억 원]


▶ 스마트 항만물류 도시: 65억 원 = 가덕도 공항복합도시 개발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용역 마무리 사업비를 투입하고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남부권 관문공항으로 발전하기 위한 전략수립 용역에 착수에 들어가는 등 신공항 조기 개항 기반 마련 본격화에 65억 원을 투입한다.


▶ 사람, 자본, 기술이 모이는 글로벌 창업금융도시: 374억 원 = 글로벌 물류도시에 기반한 세계적 창업금융도시 조성에 374억 원을 투입한다.


▶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2,011억 원 = 문화예술의 기초 자양분인 예술인 개개인의 창작활동을 확대 지원(75억 원, 창작지원율 2027년까지 52% 목표)과 생활문화센터 1곳을 추가 조성하는 등 시민생활문화 향유 기반을 확대하고, 세계적 미술관 건립, 부산국제아트센터 마무리 사업비 반영,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 확대 등 글로벌 문화인프라 확충하고 콘텐츠를 강화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지만 ‘글로벌 허브 도시’를 향한 부산의 도전과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라는 부산의 희망, 그리고 민선8기가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일들을 예산안에 충실히 담고자 노력했다"고 말하고, 시민의 귀하고 소중한 재원을 시민의 삶을 지키고 부산의 미래를 여는 데 알뜰히 쓰겠다면서 부산의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시의회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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