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부산시립박물관 소속 정관박물관은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오는 9월 28일~10월 1일까지 나흘간 「한가위 도깨비 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행사 4종 중 '도깨비 쪽지 시험'과 '민속놀이 한마당'은 9월 28일~10월 1일까지(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된다.
연휴 첫날인 9월 28일, ‘도깨비 뱃지 만들기’는 특별기획전의 도깨비 캐릭터 도안에 색칠해 나만의 뱃지를 만든다.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어린이 150명이 참가할 수 있다. ‘밤을 걷는 도깨비’는 야광 스틱으로 분장하고 특별기획전이 열리고 있는 전시실에서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고 강당에서 관련 교육을 받게 된다. 운영시간은 오후 2시~3시 30분이며, 참가 대상은 7세~초등학교 2학년생이다.
'밤을 걷는 도깨비' 프로그램 참가자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선착순 16명을 모집하며, 그 외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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