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9월 경력단절예방의 달을 맞이해 22일 오후 2시, 벡스코 제1전시관 옥외광장에서 「2023 경력단절예방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력단절예방의 날은 매년 9월 7일로, 양성평등주간(9.1.~9.7) 중 마지막 날로 지정돼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9월 한 달을 ‘경력단절예방의 달’로 지정했다.
부산광역·지역새로일하기센터 11곳이 연합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예방 서비스 홍보 및 중요성을 전파하고, 지역사회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을 유도하고자 기획된 올해 행사는 ▲경력단절예방 홍보 캠페인 ▲찾아가는 일자리 이음버스(잇잡버스) ▲각종 부대행사(체험관, 커피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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