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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15 11: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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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4일 김건희 여사는 부산 기장시장에 방문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뉴스부산=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부산을 방문한 김건희 여사는 14일 오후, 부산 기장시장을 찾아 다양한 수산물과 해조류 등을 구매하며 최근 태풍과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먹거리를 구매하는 지역주민들과 소통했다고 이날 대통령실이 밝혔다.




▲ 9월 14일 김건희 여사는 부산 기장시장에 방문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이날 김 여사는 노점상 사장과 담소를 나누며 기장 앞바다에서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다시마, 전복·성게 등을 시식·구매하고, 회센터에서는 사장이 뜰채로 건져 올려 바로 손질한 가자미 회를 구매했다. 이 밖에도 과일, 건어물 등 다양한 먹거리를 둘러보고 구매하며 시장 활성화와 지역 특산물 소비를 독려했다.


정부가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이번 추석 연휴가 더욱 길어진 만큼, 김 여사는 많은 분들이 기장 등 지역과 고향을 방문하면서 전통시장에 따뜻한 온기가 도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아울러 환영해 주신 시장 상인들께 감사 인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아낌없이 보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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