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부산시는 2일 오후 2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세계적 에너지 장비 제조 기업인 한화파워시스템(손영창 대표이사)과 '선박 솔루션 사업센터' 신설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파워시스템은 조선기자재 및 조선 분야 전문기술 인재 확보가 용이한 부산에 「선박 솔루션 사업센터」를 신설할 예정이다.
한화파워시스템은 한화그룹의 계열사로 대용량 고압 가스압축기를 독자적으로 설계·생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에너지 장비 회사다. 최근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 인수로 계열사 및 외부 고객사 수요를 아우르는 선박 솔루션 서비스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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