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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25 21: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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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대회 포스터. 사진:부산시 제공


뉴스부산=부산시는 7월 28일 오후 1시 30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최신 자료로 본 고려시대 역사와 문화」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지역에서 조사된 고려시대 유적인 사찰유적, 가마, 성곽, 분묘, 생활유적 등에서 발굴된 자료를 통해 고려시대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된 학술대회는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부산지역 고려유적의 발굴성과와 과제」(신은제 창원대) ▲「부산지역 고려유적 출토 명문 기와의 성격」(홍영의 국민대) ▲「부산지역 고려유적 출토 청자의 현황과 특징」(김세진 문화재청) ▲「부산지역 고려 사원지와 불교문화」(최연주 동의대)라는 주제의 발표가 진행된다.


2부는 종합토론으로  김기섭(부산대)이 좌장을 맡아서 진행하며, 정은정(부경대), 최정혜(복천박물관), 최영문(양산시립박물관), 박용진(국민대)이 주제발표에 대한 토론과 고려시대 부산지역사 복원을 위한 고고자료 활용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부산역사에 관심 있는 누구나 학술대회에 참석할 수 있다. 대회 참석을 희망할 시 부산시 문화유산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 누리집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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