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부산시는 지난 6일 오후 2시 30분,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경남도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가덕도신공항 조속 건설,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등 주요 현안과 ▲그린데이터센터 집적단지 조성 및 활성화, ▲글로컬대학30 육성지원 등 내년도 국비 확보 논의를 위해 국민의힘 중앙당과 '부산·경남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부산시 제공.
박형준 시장은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여당 지도부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력’ 당부하고, 부산이 실질적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선도하는 핵심 성장축이 될 수 있도록 정치권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부산시는 오는 14일에는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도 개최할 예정으로, 부산 발전을 위해 여야 지역정치권과 활발히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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