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은 2023년 7월 5일부터 기본형 공익직불 상담은 이번에 통합·운영되는 전화번호 1334번으로 가능하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의하여 도입한 특수번호 1334번은 농식품부가 특수번호를 도입한 최초 사례로, 앞으로는 농업인이 기존의 8자리 개별번호가 아닌 ‘1334’ 4자리 번호로 전화를 걸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다만, 농업인이 알고 있는 기존 안내번호(1522-2830, 1588–6830, 1644-8778)도 올해까지는 같이 운영하여 최대한 불편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김철순 경남지원장은 “기본형 공익직불 안내 전화번호 통합 운영으로 농업인 편의가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기본형 공익직불 상담은 1334번으로 문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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