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연구개발특구 기업을 대상으로 한 ‘초광역 연구개발특구 연계협력 기술사업화(R&BD) 지원사업’ 공모에 강서구 미음동 소재 부산기업인 ㈜마이텍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마이텍은 중기부 ‘글로벌 강소기업’(2019), ‘지역혁신 선도기업’(2022)으로 선정된 지역대표 중소기업으로, 이번 선정으로 2025년까지 국비 16억 5천만 원, 시비 8억 5천만 원, 민자 3억 5천만 원 등 총 29억 원을 투입하여 3년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초광역 연구개발특구 연계협력 기술사업화(R&BD) 지원사업’은 ‘2023년 연구개발특구육성(R&D)사업’의 신규사업으로, 연구개발특구 간 연계협력형 혁신 사업(비즈니스) 창출을 위하여 연구개발(R&D),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등과 함께 성공적인 후속 사업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판로개척, 투자 유치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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